WSJ는 이란이 호르무즈 인근에서 미 함정을 2차 공격했으나 미군이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쿠웨이트·바레인 인근 선박 타격을 예고했고, 사우디·후티가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충돌하는 등 걸프 전역으로 긴장이 번지고 있다.
청와대는 호르무즈 해협 항행 안전을 위한 파병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이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미국이 11월 파병을 요청한 가운데 국방부는 실사단을 파견했고, 전날 한·프랑스 정상도 호르무즈 공조를 확인했다.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1차전이 일제히 열렸다. 레알 마드리드가 인테르를 2-1로 꺾었고, 황인범이 이적한 포르투는 맨체스터 시티와 0-0으로 비겼으며, 아스톤 빌라는 클럽 브뤼헤를 3-2로 눌렀다.
이재명 대통령이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호르무즈 항행 자유 공조와 원전·AI 등 6개 분야 협력을 확인했다. 삼성전자 등은 프랑스 미스트랄 AI 투자에 참여했고, 김혜경 여사는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한지 공예 행사에 함께했다.
배우 이종석('W'·'닥터 이방인' 주연)이 지난 7월 가수 아이유와 4년 교제 끝에 결별한 뒤 휴양지에서 밝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편안한 해변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안가 회동'을 사적 모임이라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 대해 법원이 공소기각을 확정했다. 이 전 처장은 무죄를 받겠다며 항소했으나 항소·상고가 모두 기각돼 1심 공소기각이 그대로 유지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 정세 격화와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다우지수가 1.2% 하락했다. 전날 국내 코스피도 외국인·개인 매도가 겹치며 7000선이 무너져 6954로 마감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027년 건강보험료율을 7.19%로 2년 연속 동결했다. 동시에 2027년 1월부터 연 300회를 초과한 외래진료는 301회째부터 본인부담률이 90%로 오르고(아동·임신부·중증질환 제외), 희귀·난치질환 본인부담은 10%에서 5%로 낮아진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이 8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 타이거즈 구단 국내 선수로는 최초, KBO 국내 타자로는 8년 만에 40홈런에 도달했다. 다만 팀은 이 경기에서 삼성에 져 삼성이 3연승을 달렸다.
정윤진 감독의 한국 U-18 야구대표팀이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를 15-0 콜드게임으로 완파했다. 1회에만 12점을 몰아쳤고, 전날 대만전 승리에 이어 B조 선두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김승원 법무부·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으로 인사청문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김 후보자는 배우자·자녀가 속한 협동조합의 정부 바우처 수급 급증 논란에, 용 후보자는 의원직 유지·싱크탱크 실적 논란에 휩싸였고 청와대는 '청문회는 거쳐야 한다'며 지명을 유지했다.
충북 청주에서 이른바 '야차룰' 격투를 강요당한 20대 여성이 10대 2명과 잇따라 싸우다 심정지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강요 혐의로 연인 사이 남녀 2명을 구속했다. 직접 폭행한 10대 2명도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10월 2일 78년 역사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동시에 출범한다. 초대 중수청장 후보로는 검사 출신 김지용 변호사가 지명됐으며, 조직 공백과 수사 차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8일 새벽 3시40분께 서울 강남대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인명·대물 사고는 없었고 강남경찰서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단식·단체전에 나서 2연패에 도전한다. 최근 세계선수권과 중국 대회를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우승'으로 마치며 '부담 없이 즐기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조국 전 장관의 SNS 발언까지 거론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1심 당선무효형을 다투는 재판부는 오는 22일 증인·피고인 신문 뒤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며, 선고는 다음달 중 예상된다.
닌텐도가 8일 밤 '젤다의 전설 40주년 다이렉트'를 열고 스위치2용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를 11월 5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40주년 특별판 스위치2 본체는 10월 29일 나오고, 실사 영화는 2027년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미 UC버클리 연구팀이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티드를 늙은 쥐에 투여하자 수명이 대조군보다 약 12% 늘고 운동·인지기능도 개선됐다는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다만 고령 암컷 쥐 대상 실험이어서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하기는 이르다는 단서가 붙었다.
지난달 26일 네팔 트리슐리강 일대에서 시작된 대홍수로 사망자가 1400여 명, 실종자가 5800여 명으로 늘었다. 네팔·티베트를 덮친 빙하 홍수로 도보 수색까지 동원됐으나 접근이 어려워 구조가 난항을 겪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 공화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텍사스 댈러스에서 사상 첫 '중간선거 전당대회'를 열었다. 지지율 하락 속 당 결집과 투표율 제고를 노린 이례적 행사로 이틀간 진행된다.
국회가 9일부터 나흘간 대정부질문에 돌입한다. 여당은 국정 뒷받침을, 야당은 정부 실책 검증을 예고해 인사청문 정국·검찰개혁 이슈와 맞물려 정치·경제·사회 분야 전반에서 공방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2028년 D램 양산에 업계 최초로 차세대 노광장비 하이NA(고개구) EUV를 도입한다. ASML이 주도하는 12인치 포토마스크 컨소시엄에도 참여해, 렌즈 수치구경을 0.33에서 0.55로 높인 미세공정으로 D램 초격차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OTT 티빙이 3954만 계정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7일부터 30일까지 보상 신청을 받는다. 홈페이지·앱 '마이' 메뉴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해 신청해야 하며, 탈퇴 회원도 재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그룹 BTS가 '아리랑' 북미 투어를 31회 전석 매진, 누적 192만 관객으로 마무리하고 8일 입국했다. LA 소파이 스타디움 등 12개 도시를 돌며 새 기록을 세웠고, 10월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남미 투어에 나선다.
만 15세 한국 학생의 PISA 읽기 점수가 3년 새 14점 떨어진 501점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상위권은 줄고 최하위권은 늘어 학력 양극화가 심화됐으며, 교육부는 숏폼·SNS 등 디지털 환경 변화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이 4조원대 유사수신 'KOK' 사건 피고 변호인이었다는 점에 피해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 학생의 읽기·수학·과학 성취도가 3년 만에 하락해 중국에 뒤졌다는 조사 결과에 교육 현실을 향한 성토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