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PSG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옮긴 이강인이 10일 새벽 안필드 원정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1차전에 알바레스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요렌테의 선제골에도 소보슬라이와 마크 알리스터에 내리 실점해 팀은 1-2로 졌고, 이강인은 득점 없이 물러났다.
카자흐스탄의 옐레나 리바키나가 9일(현지) US오픈 8강에서 정친원을 3-6 6-1 6-4로 꺾고 생애 첫 US오픈 4강에 올랐다. 이 승리로 사발렌카의 99주 연속 1위를 끝내고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를 확정했으며, 카자흐스탄 선수로는 처음이다.
2026-27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가 9일(현지) 개막해 디펜딩 챔피언 PSG가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6-1로 대파했고 페란 토레스가 해트트릭을 넣었다. 나폴리 원정에 나선 아스널은 외데고르의 후반 결승골로 1-0 신승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2·2024 KBO MVP)이 9일 광주 NC전에서 기습번트를 시도하다 빗맞은 파울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비골)가 부러졌다. 시즌 아웃은 아니지만 19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일본 나고야에 8~9일 시간당 104.5mm의 관측 사상 최대 폭우가 쏟아져 도로와 지하철이 잠겼다. 임시 숙소에 있던 선수·관계자 약 400명이 2시간가량 고지대로 대피했다 돌아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대회는 19일 예정대로 열린다.
애플이 9일(현지) 팀 쿡의 뒤를 이은 존 터너스 CEO 체제 첫 행사에서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7.6인치 화면을 접는 형태로 가격은 1999달러부터이며 10월 16일 예약·23일 출시된다. 함께 공개된 아이폰18 프로는 1199달러, 프로맥스는 1299달러다.
코스피가 9일 전날보다 1.40%(97.12p) 오른 7051.64에 마감해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되찾았다. 7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반도체·이차전지 대형주 강세와 기관의 5거래일 연속 순매수가 이끌었다. 개인은 2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9일(현지)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과 국채금리 상승에 사흘 연속 내렸고 다우가 0.77% 하락했다. 중동 긴장에 브렌트유는 배럴당 101달러를 넘어 5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미 재무부가 장기국채 바이백을 60억달러로 늘렸지만 기대에 못 미쳐 금리는 오히려 올랐다.
이창용 전 한국은행 총재(2022~26년 재임)가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비상임 선임연구위원으로 8월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는 9일 한 컨퍼런스에서 한국은 이제 순대외채권국이라 환율이 특정 레벨을 넘었다고 패닉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66)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하라는 2심 재산분할금 9440억원 중 7000억원은 받아들이고 2440억원만 대법원에서 다투기로 하고 지난달 31일 상고취지 감축 신청서를 냈다. 대법원 재상고심 선고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의 주식 718만여 주(0.11%)를 주당 26만9500원, 총 1조9374억원에 장외 매수한다. 거래 예정일은 10월 12일로 이 회장 지분율은 1.47%에서 1.58%로 오른다. 매입 자금은 배당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가 14일부터 정규장 마감 뒤 오후 4~8시에 실시간으로 주식을 사고파는 '애프터마켓'을 연다. 기존 시간외 단일가 거래를 접속매매로 바꾸고 2시간 연장한 것으로, 코스피·코스닥 종목이 대상이며 변동성 우려로 ETF·ETN은 제외됐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 파리에서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사회 갈등의 배경으로 경제적 양극화를 꼽으며 OECD가 '포용적 성장'을 더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먼 총장은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9일 빈에서 이란의 핵확산 의무 위반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는 결의를 찬성 23, 반대 3(중국·러시아·니제르)으로 채택했다. 20년 만의 회부로, 지난해 미국·이스라엘 공습 이후 사찰이 끊긴 60% 농축우라늄 440여kg이 배경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매관매직'(알선수재) 항소심 결심공판이 9일 서울고법에서 열려 특검이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김씨는 최후진술에서 흐느끼며 남편이 대통령이 돼 재산·명예를 다 잃었다고 말했다. 선고는 22일 오후 2시다.
배우 변요한(40·드라마 '미생'·영화 '자산어보')이 9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간담회에서 베드신과 액션을 위해 10kg 넘게 빼고 금주까지 했다고 밝혔다. 타짜 시리즈 20주년 피날레로 온라인 카지노 사업가를 연기했으며, 추석 연휴인 23일 개봉한다.
스포티비(SPOTV)가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해설진을 공개했다. 농구에 김주성, 야구에 김병현, e스포츠에 '전클노'(전용준·이현우·정노철) 등이 합류하며, 스포티비 채널들과 OTT 스포티비 나우로 주요 종목을 중계한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8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3조4000억원 늘어 잔액 1198조3000억원을 기록, 증가폭이 7월(5조5000억원)보다 줄며 두 달째 둔화됐다. 주택담보대출은 4조원 늘어 오히려 확대됐고,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감소로 돌아섰다.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에서 이용자 21만9665명(국내 약 16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4~5일 상담연동 API에 비정상 접근이 있었고, 회사는 국내 피해자에게 5만원 포인트와 최대 1000만원 보험을 보상하기로 했다. 보상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다.
지난 4일 실종 신고된 60대 여성이 경기 파주 문산읍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30대 카페 사장이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창고에서는 500억원대 위조 백화점 상품권도 나왔다. 두 사람은 상품권 거래를 논의하다 만난 사이로, 경찰은 공범 3명 이상을 수사 중이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이 자신의 신간 1631권을 전국 서점에서 나눠 사들여 베스트셀러 순위를 끌어올린 40대 유명 작가와 50대 출판사 대표를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위반 혐의로 9일 기소했다. 사재기 물량은 판매량 1만1135권의 14%로, 순위가 3~4위에서 2~3위로 올랐다.
교육부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피해를 봤다고 답한 학생 비율이 2.9%로 2013년 조사 이래 가장 높았고 6년 연속 상승했다. 초등학생이 5.7%로 가장 높았고 유형별로는 언어폭력(37.8%)이 가장 많았다. 반면 가해했다는 응답률은 0.8%로 오히려 낮아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공화당 중간선거 행사로 이동하며 이란은 더 버틸 수 없어 선거 직후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유가는 11월 중간선거 전엔 내리기 어렵다고 했고, 중동 긴장에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9~10일 귀국했다. 대통령실은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력을 논의했을 뿐 파병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임기가 헌법상 명확히 제한돼 있다며 연임 개헌설도 일축했다.
게임 '크로스파이어'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창업주 권혁빈 이사장의 이혼 소송에서 서울가정법원이 배우자에게 스마일게이트 주식 35%와 현금 650억원 등 2조5500억원을 재산분할하라고 판결했다. 국내 이혼 소송 역대 최고액으로, 위자료 청구는 기각됐다.
김건희 매관매직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눈물로 최후진술한 장면이 화제. 특검은 1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한국 학생의 읽기·수학·과학 성취도가 3년 만에 하락해 중국에 뒤졌다는 조사 결과에 교육 현실을 향한 성토가 이어진다.
9월 8일 닌텐도 젤다 40주년 다이렉트 발표 내용(오카리나 리메이크 출시일 등)을 정리한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