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화 지휘봉을 잡은 김경문 감독이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를 끝으로 팀을 떠난다. 구단은 10일 대전 NC전을 끝으로 결별을 공식화하고 신임 감독 선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팬들께 죄송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10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일제히 열려 가을야구 3위 자리가 가려진다. KIA는 SSG전을 잡으면 자력으로 3위를 확정하고, 한화는 김경문 감독의 고별전이자 노시환의 30홈런 도전 무대인 NC전을 치른다.
10일 대구 북구의 한 상가 건물 2층 당구장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이용 중이던 38명이 경상을 입고 60여 명이 대피했다. 폐업한 마트 위층에서 10초가량 연쇄로 내려앉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뉴욕주 RAISE법과 일리노이주 AI안전조치법이 대형 AI 개발사에 안전 프로토콜 공개와 중대 안전사고의 72시간 내 당국 신고를 의무화한다. 뉴욕은 내년 1월, 일리노이는 2027년 시행 예정이며 연방 차원의 규제 입법은 아직 불투명하다.
파이낸셜타임스가 오픈AI의 9월 말 연환산 매출을 약 500억달러로 보도하며 투자자에게 제시된 700억달러와 200억달러 차이가 드러났다. 과도한 투자 부담과 맞물려 AI·반도체주 변동성이 커지고 '거품론'이 다시 제기됐다.
10일 새벽 쿠팡과 쿠팡이츠 앱·웹 접속이 한동안 막히는 장애가 발생했다. 쿠팡은 주문이 취소된 고객에게 쿠팡 5000원, 쿠팡이츠 3000원 상당의 캐시를 보상하기로 했다.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보상과는 별개의 사고다.
대만 배우 바비 쉬(서희원)와 2022년 재혼했던 한국 DJ 구준엽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내의 48번째 생일을 맞아 묘소를 찾았다. 야윈 모습으로 추모한 그는 "한국에 돌아가지 않겠다"며 대만에 남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된 가운데, 자신이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주장해 온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불발에 격분했다. "8개 전쟁을 끝냈다"며 위원회와 수상자를 비난했고, 미 국무장관은 국제형사재판소(ICC)를 겨냥한 강경 발언을 내놨다.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을 소재로 한 허진호 감독 영화 '암살자(들)'가 사건 배후를 암시했다는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전국 학교·공공기관 단체관람 추진을 두고 정치권이 충돌했고 시민단체는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으며, 누적 관객은 180만 명을 넘었다.
신한·KB국민·하나 등 국내 금융사 연쇄 해킹에 깃허브 공개 AI 자동침투도구 '아르텍스'가 악용된 정황이 드러났다. 원래 보안 점검용 레드팀 도구였으나 악용 논란이 커지자 개발자가 공개·개발을 중단했고, 공격자는 중국 거주 20대로 추정된다.
파나마 남서부 해안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수도 건물까지 흔들리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후 8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며 주민 불안이 커졌고, 태평양 연안에는 쓰나미 주의가 발령됐다가 해제됐다.
그동안 비닉사업으로 감춰져 온 한국형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의 형상이 처음 공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에서 최초 시험발사를 참관했고, 당국은 불규칙 활공 비행과 정밀 탄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명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드라마 '재혼황후'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며 화제가 됐다. 신민아가 황후 나비에, 주지훈이 황제 소비에슈를 맡고 이종석·이세영이 주요 배역으로 합류했으며 2026년 공개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이 선보인 신인그룹 코르티스(CORTIS)가 9일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파당 스테이지'에 올라 약 6만 관객 앞에서 공연했다. 자넷 잭슨·라나 델 레이 등이 선 이번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초청된 K팝 그룹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반군 후티를 겨냥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여 군사 목표물 136개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2022년 사실상 휴전 이후 다시 고조된 교전으로, 홍해와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긴장이 커질 전망이다.
중국이 EU에 하이브리드차 수출을 줄이는 대신 희토류 수출 허가 절차에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양측 무역 갈등이 완화 기류를 보였다. 희토류는 전기차·방산 등 핵심 산업의 필수 원자재다.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선수들이 병역 혜택에 더해 '우수선수 주택 특별공급'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형평성 논란이 커졌다. 국토부는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나 문체부와 협의가 필요해 방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가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한 지 이틀 만에 박 대사가 귀국했다. 소환 배경을 두고 현지 외교 라인의 조율 문제와 대우크라이나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거론되고 있다.
FC서울이 제주를 이기며 2016년 이후 10년 만의 K리그1 우승에 승점 7 차로 다가섰다. 공격수 클리말라는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며 우승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21주 연속 내려 리터당 1857.6원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 안정세가 반영된 결과로, 소비자 체감 부담이 다소 줄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러시아산 경유를 시장에 공급하는 거래를 추진한다고 밝히며 대러 제재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외신은 젤렌스키의 공격 중단 요청을 여러 차례 무시한 끝에 나온 결정이라고 전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포스트시즌 타격 부진(가을 타율 0.154) 속에 비판을 받았지만, 구단 수뇌부는 여전히 신뢰를 보이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번 타자 복귀 가능성을 거론했다.
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현조가 버디 11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총상금 10억원 규모의 이 대회는 11일 최종 라운드로 우승자가 가려진다.
최근 5년간 국내 병원에서 약물을 잘못 투여하는 '투약 오류'로 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엉뚱한 부위를 수술한 사례도 125건에 달해 환자안전 관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서 70대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하던 4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미숙과 급발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최종전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는 발표에 야구팬들이 아쉬움을 쏟아내는 중
전북 김제 축제에서 김밥을 먹은 방문객 수백 명이 집단 구토·설사 증상을 보여 식중독 의심 조사가 진행 중.
해외 '외유성 출장' 의혹으로 수사받은 의원 131명이 무혐의 처분되고 출장을 준비한 공무원만 송치돼 '꼬리 자르기'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