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근대5종 간판 성승민(한체대)이 20일 여자 개인전에서 합계 1492점으로 우승해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았다. 여자 근대5종 개인전 아시안게임 우승은 사상 처음이며, 뒤이어 남자 단체전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일(한국시간) LA UFC 331 페더급 경기에서 15위 핏불의 오른손에 맞아 1라운드 TKO로 졌다. 2015년 데뷔 직후 3연속 KO로 주목받았던 그는 8년여 만의 랭킹 진입에 실패했고, 이날 한국 파이터는 모두 패했다.
축구선수 출신으로 부상 뒤 테크볼로 전향한 이준석이 20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라크 선수를 2-0으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테크볼(탁구대 위에서 하는 축구)은 이번 나고야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이 됐으며, 한국의 이번 대회 3호 금메달이다. 동명의 정치인과는 다른 인물이다.
합동참모본부는 20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쐈다고 밝혔고, 일본 방위성은 탄도미사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국가안보실은 국방부·합참이 참여한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보리 결의 위반 중단을 촉구했다.
손흥민이 20일 산호세 원정에서 선제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했지만 LAFC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전반 애런 롱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안았고, 손흥민은 시즌 13호 도움으로 메시와 MLS 도움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뉴델리 브릭스 정상 만찬에 막판 불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73)을 두고 방미를 앞두고 건강 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 인도 외교부와 WSJ은 뇌졸중설 등을 근거 없다고 일축했으나, 중국이 불참 사유를 설명하지 않으면서 국내 온라인에선 사망설 찌라시까지 돌고 있다.
중국 최대 D램 업체 CXMT가 20일 회로 간격을 11.95나노로 좁힌 5세대 D램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웨이퍼당 생산 칩이 4세대보다 50% 이상 늘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의 기술 격차가 좁혀졌다는 평가로, 24GB LPDDR5X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대회에서 베트남팀이 상대 방송화면을 보는 이른바 '방플' 정황이 드러나 두 선수가 제외됐지만, 크래프톤이 기존 점수 처리엔 침묵하자 한국 참가자 8명이 19일 전원 보이콧했다. 후원사 백억커피도 스폰서십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일 오후 7시40분 남자농구 결승 한일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배정된 훈련 버스가 오지 않아 오전 훈련을 통째로 취소했다. 애국가 미연주, 첫 금메달 무중계 등 대회 운영 잡음이 이어지자 대한체육회가 조직위에 항의할 방침이다.
2024 파리올림픽·2025 세계선수권 10m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이 20일 자신의 19번째 생일에 개인전 결선에서 230.4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금·은·동을 모두 채우는 그랜드슬램 완성은 다음으로 미뤄졌고, 금은 일본, 은은 인도가 가져갔다.
성추행 의혹 등이 담긴 보좌진 탄원서가 청와대에 전달된 정황이 알려진 뒤 자진 사퇴한 김승원 전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후폭풍이 이어진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술자리에 민주당 의원도 있었다'며 김민석 국무총리의 제보 묵살 의혹을 공개 질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성 지지층에 '혐오·비아냥을 버리고 합리적 비판을 해달라'고 당부했으나, 앞서 멸칭 이력이 있는 지지자 글을 공유했다 삭제해 논란이 됐다. 유시민 전 의원은 '진단을 있는 그대로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조국 전 대표도 '멸칭·갈라치기 중단'을 요구했다.
브라질 대표 윙어 하피냐가 세비야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3-1 역전승과 라리가 7연승을 이끌었다. 개막 후 7경기 12골로 2017-18시즌 메시(11골)를 넘는 페이스이며, 바르셀로나는 승점 21로 단독 선두를 달린다.
디펜딩 챔피언 아스날이 20일 브라이튼 원정에서 파스칼 그로스의 선제골 등에 무너지며 0-3으로 완패해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 개막 4연승·1실점으로 EPL 선두를 달리던 아르테타의 팀은 한 경기에서만 3골을 내주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19일 경기 안성 공도읍 나눔장터에서 안성시 소유 1t 트럭이 25m를 돌진해 40대 여성과 중학생 아들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60대 운전자는 '페달 착각'이라고 했다가 '급발진'으로 진술을 바꿨고,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지난 18일 출시된 아이폰18 프로가 하루 만에 페이스ID 실패 뒤 갑자기 재부팅되는 '패닉풀' 신고가 잇따랐지만 애플코리아는 답을 내놓지 않았다. 동시에 갤럭시 Z폴드8 지원금이 커지며 출고가 199만원 아이폰18프로보다 폴드8이 더 싼 가격역전 현상도 나타났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20일 세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비자금 의혹 조사를 받는다. 최태원 SK회장과의 이혼소송에서 제출한 '김옥숙 메모'가 단서가 됐고, 고발인 측은 은닉 비자금을 1266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한 보안 연구팀이 앤트로픽의 신형 '클로드 오퍼스 5'로 공격 스크립트를 만들어 72시간 안에 오픈AI 직원 계정과 내부 코드 저장소 '모노레포'에 접근했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오픈AI에 신고돼 6500달러 포상을 받았고, AI가 전문가 영역인 해킹을 대신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18일 오전 부산역 인근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3~4m 상어가 나타나 해경·소방이 외해로 유도했고, 국립수산과학원은 공격성이 낮은 무태상어로 추정했다. 사흘째 상어를 보려는 구경 인파가 몰리며 인근 상권이 특수를 누리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배우 안보현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19일 방송된 14회에서 시청률 11.8%로 자체 최고이자 시즌1·2 통틀어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 이이수(안보현)가 연쇄살인범(유승호)을 검거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가 19일 탄도·순항미사일과 드론으로 사우디 수도 리야드를 공격해 첫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공항 인근 아람코 연료탱크에 불이 났다. 킹칼리드 국제공항 운항차질지수가 최고치인 5.0을 기록하는 등 중동 확전 우려가 커졌다.
가수 최예나(전 아이즈원 멤버)가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어린 시절 소아암으로 생사를 오갔다고 고백했다. 병원에서도 가망이 없다던 자신을 부모님이 지극정성으로 키워 완치됐다며, 그 부모님께 집과 차를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96)이 18일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올해 1월 최고경영자(CEO)를 그렉 아벨에게 넘긴 데 이어 56년 만에 회장직도 내려놓았고, 아들 하워드 버핏이 이사회 의장을 승계했으며 본인은 명예회장으로 남는다.
올 상반기 전자·통신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943만원으로 1년 전보다 23% 올라 전 산업 평균 상승폭을 크게 웃돌았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성과급 지급이 임금 급등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감소폭이 1%에 못 미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흡수원을 반영한 순배출량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총배출은 소폭 줄었지만 순배출이 증가하면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 함께 나온다.
가수 김건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성폭행 폭로에 맞서 무죄를 받은 배경을 다시 짚는 글이 돌고 있다.
대통령이 기자회견서 미비를 인정한 레버리지 ETF를 두고 정작 거래소는 제안한 적 없다는 보도에 개미들이 책임 소재를 성토 중.
삼성 갤럭시 S25+가 부풀거나 발화했다는 사용자 제보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며 배터리 안전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