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2026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KT 장진혁의 선제포 뒤 삼성이 1회말 디아즈 동점타·김영웅 역전타에 박승규 2타점까지 더해 빅이닝으로 앞서갔다. 삼성은 5차전 선발로 에이스 원태인을 예고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블루웨이브')하자 정책 불확실성 우려로 전 세계 증시가 급락해 하루 만에 시총 약 4773조원이 증발했다. 전날 코스피는 '검은 금요일' 폭락으로 5000선을 겨우 지켰고, 국내 급락에도 서학개미는 미국 주식을 3조원어치 순매수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외부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약 3만9천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 대상에는 고객 약 3800명의 계좌번호와 임직원 3만5천명 정보가 포함됐다. 최근 증권·금융권을 겨냥한 해킹이 잇따르자 대구시 등 공공기관도 사이버보안 특별점검에 나섰다.
서울 은평구에서 60대 남성이 헤어진 전 연인을 스토킹 끝에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심사를 받는다. 홀로 고립된 중·노년층의 스토킹·강력범죄가 잇따른다는 지적이 함께 나온다.
'조작기소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 규탄집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살리기'라며 반발했고, 민주당은 '진실 규명을 반대하느냐'고 맞받았다.
미 정보당국이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가까웠던 중국계 여성 사업가를 중국 정보 제공자로 판단했다는 FT·NYT 보도가 나왔다. 일부 보도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였다고 전했고, 미 의회는 젠슨 황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냈다. 엔비디아는 통상적 만남이라고 해명했다.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교수를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심사)을 받았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나를 마루타로 만들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이란과 핵·휴전 협상을 진행하는 와중에 호르무즈 해협 이란 게슘섬의 방공시설을 미사일로 타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방공망을 5분 만에 파괴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중간선거 참패 이후 첫 군사행동이다. 밴스 부통령은 간접 협상에 참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을 전격 교체하고 후임에 'MAGA 핵심'이자 반이민 강경파인 스티븐 밀러를 앉혔다. 밀러는 백악관 부비서실장 겸 정책기획을 맡아온 최측근이다.
민주당이 애리조나 등에서 압승한 미국 중간선거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에 거액을 후원했던 빅테크가 역풍을 맞아 '민주당 영입·규제 수용'으로 전략을 바꾸고, 미국은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에 100억달러 선지급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페이커(이상혁)가 이끄는 T1이 프랑스 카르민 코프(KC)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과 결승은 미국에서 열린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서 열수송관(지역난방 배관)이 파손돼 약 9천 세대의 난방과 온수가 밤새 끊겼다. 파손 지점에 생긴 구멍에 행인이 빠져 전신 60%에 중화상을 입는 사고도 발생했다.
7일 절기상 입동을 맞아 전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 설악산은 영하 9도까지 떨어졌고 서울·인천·대전을 비롯한 곳곳에서 올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다.
이재명 정부 개각으로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친노·민변' 출신 이용철 변호사가 과거 '삼성 떡값' 수수 의혹을 스스로 공개했다. 유동규 관련 '최고점' 논란도 함께 불거졌다.
테슬라가 판매 부진으로 사이버트럭 생산을 중단하며 사실상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 연 50만대 목표와 달리 누적 판매는 2만대에 그쳤고, 머스크는 '한 시대의 끝'이라고 했다. 머스크는 또 태극기에 테슬라 로고를 합성한 게시물로 한국 수입차 9개월 연속 1위를 자축했다.
40세(불혹) 프로골퍼 황재민이 시즌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며 프로 데뷔 22년 만의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승하면 생애 첫 투어 타이틀이다.
세계랭킹 1위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코리아오픈 2026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방송인 김영철(개그맨)이 한 방송에서 가족사를 고백했다. 고교 시절 '치킨을 사 오겠다'며 나간 큰형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35년 전 비극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가 댈러스전에서 52점 24리바운드 8블록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팀의 112-111 승리를 이끌었다. MVP 1순위로 거론되던 루카 돈치치와의 맞대결에서 압도적 활약을 펼쳤다.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에서 총기를 소지한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차량에 총기를 싣고 있었으며 '트럼프를 죽이라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맥도날드코리아의 신메뉴 버거 '빅 아치'가 출시 2주 만에 100만개 넘게 팔렸다. 패티를 키운 프리미엄 버거로, 버거업계에 부는 '레트로·대용량' 바람을 탔다.
북한 노동당 국제부장 김성남이 중국 측 인사 류하이싱과 회담했다. 최근 이어진 북·중 고위급의 세 번째 회동으로, 양국이 밀착 행보를 지속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시 건입동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났고, 그 충격으로 SUV 한 대가 인근 식당으로 돌진해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걸그룹 뉴진스의 전속계약 효력을 둘러싼 어도어·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공개한 '비밀계약' 내용을 두고 책임 소재를 다투는 중이다.
경기 여주의 산란계(알 낳는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26만 마리를 살처분하고 경기·강원·충북 가금농장에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겨울철 확산 시 계란값 상승이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