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6일(현지시간)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3.75~4.00%로 결정했다. 점도표상 연말 금리 중간값은 4.1%로 추가 인상 여지를 남겼고, 한미 금리차는 상단 기준 1.00%포인트로 벌어졌다. 발표 직후 비트코인은 7만6500달러선까지 밀렸다.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가 유튜브 '그리구라'에서 늦둥이 딸의 국제학교 진학으로 아내가 인천 송도로 옮기며 일산과 두 집 살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별도 방송에선 경기 포천에 40만평 규모 문중 땅이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1차전에서 J1리그 준우승팀 가시와 레이솔을 2-1로 꺾었다. 전반 선제골을 내줬으나 티아고가 동점, 교체 투입된 이탈로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을 떠나 미국프로축구(MLS)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득점 침묵을 이어가며 팀이 최근 9경기 1승에 그쳤다. 개막전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꺾고 파워랭킹 1위까지 올랐던 LAFC는 서부 우승 후보에서 플레이오프 진출도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로 밀렸다.
예멘 반군 후티가 16일 사우디 서부 얀부의 국영석유기업 아람코 시설과 남서부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기지를 탄도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얀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사우디가 원유를 실어 나르는 핵심 우회 수출항으로, 후티는 예멘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5위를 확정해 가을야구(와일드카드) 진출을 굳혔다. 시즌 막판 6위 NC 다이노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차를 벌린 결과로, 두산은 잠실에서 열린 '준와일드카드 5위 결정전'급 승부를 넘기며 포스트시즌 티켓을 손에 넣었다.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마지막 날 유웨이 서버 장애로 접수를 못 마친 수험생 구제 신청이 16일 오후 6시 마감됐다. 교육부 추산 피해자는 최대 1200여명이지만, 최교진 부총리는 컴퓨터 기록 등으로 실제 구제 가능한 인원이 250명 안팎에 그칠 수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 보도로 SK하이닉스가 인텔이 미 오하이오주에 계획한 반도체 시설 일부를 임차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메모리를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AI 메모리 수요 대응을 위한 생산거점 다변화 차원으로, SK하이닉스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이 16일 2020년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북한이 정부에 약 446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연락사무소 건물 102억여원과 인접 종합지원센터 344억여원을 합친 금액으로, 정부가 원고로 북한 당국을 상대로 낸 첫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한 사례다.
감사원이 16일 윤석열 정부의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충분한 검증 없이 추진됐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왕고래 구조의 지질학적 성공확률은 19.1%에 그쳤고, 대통령실이 시추 일정을 임기 종료 전으로 앞당기라 압박한 정황과 함께 지명경쟁입찰 등 7건의 위법·부당 사항이 적발됐다.
개그맨 김준호의 아내이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임신 19주 차 근황을 전했다. 금주(禁酒) 이후 붓기가 빠지고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밝히며 D라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임명 강행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의원은 '임명하면 대통령이 임기를 못 마친다'며 반발했고, 브로커 양씨 후원금 의혹과 위증 논란까지 더해지며 야권은 장외 투쟁을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여러 여론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민일보 인용 조사에선 긍정 35.9%로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고, 경향신문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3개월 만에 민주당 지지율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괌 인근 열대저압부가 제25호 태풍 '두쥐안'으로 발달하며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북서진하고 있다. 현재 예상 진로만으로는 한반도 직접 영향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북태평양고기압이 서쪽으로 확장하면 진로가 우리나라 쪽으로 틀 수 있어 기상청이 경로를 주시하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촉발된 파병 논의와 관련해 정부가 반대 여론을 의식해 NSC에서 즉각 안건화하지 않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섰다. 한미 외교장관 회담은 18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으로, 호르무즈 파병과 중동 정세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인플루엔자(독감)가 예년보다 이르게 번지며 동네 병원에 대기 행렬이 생기고 있다. 방역당국은 유소아·임신부부터 예방접종 시기를 최대 일주일 앞당기기로 했고, 이번 절기부터 무료 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14세로 확대돼 9월 21일부터 순차 시작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취재하던 방송사 헬기가 추락하는 등 연쇄 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다. 지상 교통사고에 이은 항공기 추락으로 피해가 커졌으며, 미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스라엘군 폭격으로 손상됐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한 아파트 건물이 무너져 최소 20명이 숨지고 약 100명이 잔해에 매몰됐다. 구조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상자가 늘어날 우려가 제기된다.
중동 국가 초청으로 국내외 방산 전문가 1500여명이 모인 시연회에서 국산 드론이 잇따라 추락·오작동을 일으켜 논란이 됐다. K방산 수출 확대 국면에서 신뢰도에 흠집이 났다는 지적이 나오며 원인 규명이 요구되고 있다.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게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는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안을 거부했다. 대신 판촉 쿠폰 제공안을 내놓아 '땜질' 논란이 일었고, 피해자들의 집단 대응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검찰이 '1억원 공천헌금' 사건으로 기소된 강선우 의원에게 징역 4년, 김경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강 의원에게는 '쪼개기 후원' 혐의가 추가 기소되며 사법 리스크가 커졌다.
미 법원이 케네디센터에 트럼프 대통령 이름을 추가할 수 없다고 명령하자, 트럼프가 '판결을 뒤집을 때까지 보수공사를 막겠다'며 센터 폐쇄를 위협했다. 문화기관에 대한 정치적 압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대표 서민 메뉴인 김치찌개 백반의 전국 평균 가격이 9천원을 넘어섰다. 냉면·비빔밥 등 주요 외식 품목 가격도 잇따라 오르며 외식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어, 추석을 앞둔 장바구니·외식 체감 물가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다.
북한 개성 방향으로 무인기(드론)를 날린 혐의로 기소된 대학원생이 1심에서 일반이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군사 정보 유출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일부 혐의에는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내려졌다.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며 방역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산란계 살처분이 반복될 경우 달걀 공급이 줄어 가격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밥상 물가 불안이 제기된다.
9월 16일 프로야구 경기결과와 순위표를 공유하며 5위 와일드카드 다툼과 가을야구 대진을 놓고 팬들이 토론 중이다.
음료 제공이 늦다며 아르바이트생 얼굴에 뜨거운 커피를 끼얹은 손님이 2시간 뒤 또 찾아온 사건에 공분이 일고 있다.
더본코리아 '연돈카레'가 당류 0g 표기와 달리 실제 당 함량이 기준을 넘겨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갑론을박이 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