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서울·경기 순회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당대표 후보 김민석은 전날 호남 경선에서 57.5%로 정청래(32.7%)를 24.9%p 앞서 과반 굳히기에 나섰고, 정청래는 수도권 대역전을 노린다.
16일 전남 영암·목포·해남 등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경남 사천에는 하루 230㎜ 폭우가 쏟아졌다. 지리산 부근 최대 200㎜ 이상이 예보되자 행정안전부는 오전 7시 호우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고 경남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파견했다.
KLPGA 투어 서교림이 16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동갑내기 김민솔(16언더)을 2타 차로 제친 시즌 3승째로,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며 대상 포인트 선두에 올랐다.
지난 10일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일제강점기 친일 행적이 알려진 뒤, 하영이 촬영 중이던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현장에서 눈물을 쏟아 촬영이 일시 중단됐다. 생일이던 11일 예정됐던 생일파티도 취소됐고, SBS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FC서울이 대전하나시티즌을 2-1로 꺾었다. 후반 24분 정재희에게 동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43분 이승모의 결승골로 승리해 승점 32(10승2무3패)로 선두를 지켰다.
걸그룹 구구단 출신 소이(본명 장소진·1996년생)가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변호사 유종민으로, 소이는 지난 6월 결혼 소식을 알린 뒤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식을 준비해왔다. 구구단은 2016년 데뷔해 2020년 해체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10년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32)와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식 하루 전 리스본 공증사무소에서 체결한 '재산분리' 계약서가 공개돼, 이혼 시 결혼 전 자산은 공동재산이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회자됐다.
손흥민이 16일 오전(한국시간) LA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20라운드 샌디에이고전에 나섰으나 팀이 0-1로 졌다. 양팀 최다인 슛 4개를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해 5경기 연속골 행진이 멈췄고, LAFC는 승점 34로 서부 3위에 머물렀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눈 둘 데가 없네'가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에큐메니컬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주연 김민희는 2024년 '수유천'에 이어 두 번째 최우수 연기상을 안았다. 두 사람은 최근 아들을 얻은 뒤 나란히 수상했다.
서강대가 15일 통합 로그인 계정에 대한 신원 미상의 외부 공격으로 재학생·졸업생·교직원 등 약 18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름·학번·휴대전화번호·암호화된 비밀번호가 포함됐으나 주민번호는 빠졌으며, 학교는 공격 IP를 차단하고 네트워크를 분리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010년 해산된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를 16년 만에 재출범한다고 밝혔다. 근거가 되는 개정 특별법이 12월 3일 시행되며, 2기 조사위는 친일재산은 물론 후손이 팔아넘긴 처분 대가까지 추적해 최소 325억원을 환수할 방침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 9440억원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에 불복해 14일 밤 상고장을 냈다. 대법원은 지난해 노 관장 부친의 비자금 기여를 부정해 파기환송했고, 환송심은 SK 주식을 분할 대상에 넣어 액수를 다시 산정했다.
이번 주 강원 동부전선에서 북한군 수 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우리 군이 교전수칙에 따라 경고사격을 했다고 16일 알려졌다. 올해 첫 경고사격 사례로, 북한군은 순찰 중이던 것으로 추정되며 사격 후 북쪽으로 물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의 '종전' 제안 직후 벌어진 일이다.
임성재가 16일(한국시간)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1언더파로 샘 번스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 스코티 셰플러에 2타 뒤진 상황으로, 순위를 지키면 2차전 BMW 챔피언십 진출이 유력하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가 사라졌다'는 신고 뒤 6세 남아가 15층 높이에서 떨어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가 16일 오전 누적 관객 429만명을 넘어 개봉 12일 만에 400만을 돌파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며, 같은 기간 '스파이더맨' 신작은 700만을 넘어섰다.
국내 4대 은행의 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가 약 7150만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 반기 기준 삼성전자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 호조가 배경으로 지목된다.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아카데미 CEO가 신설 '아시안팝' 부문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BTS 등이 아시아 음악을 별도 부문에 가두는 것은 다양성 취지에 어긋난다며 출품을 거부하자 나온 반응이다.
LG전자가 13일(현지시간) 브라질 파라나주에서 20억 헤알을 투자한 신공장 가동식을 열고 냉장고 양산에 들어갔다. 1996년 마나우스 공장에 이은 브라질 두 번째 생산기지로 연 60만대 규모이며, 2027년부터 세탁·건조기 라인도 추가한다.
열대폭풍에서 세력을 키운 허리케인이 하와이 빅아일랜드를 155년 만에 직접 강타해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빅아일랜드에 허리케인 경보를 발령했다.
한 육군 부대에서 한라봉이 반 개씩만 배식된 배경에 급양관이 퇴근길에 부식을 빼돌린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샀다. 장병 급식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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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영업이익이 감소했는데도 대표의 성과급은 오히려 늘어난 사실이 알려져 '이래서 파업했나'라는 직원 반발이 나왔다. 보상 체계의 형평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서울·광명 집값이 부담스러워지자 수요가 몰린 '준서울' 지역까지 분양가가 치솟아, 부천에서 34평형이 17억원에 나오는 등 고분양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8·13 공급대책 이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13남매 장녀로 알려진 배우 남보라가 지난 6월 첫 아들을 낳은 뒤 SNS에 육아 근황을 잇따라 전하며 화제가 됐다. 출산 2개월 만에 미모를 회복한 모습과 아들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부산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쓴 책이 다시 주목받으며 판매 순위가 역주행하고 있다. 피해자는 회복 과정과 가해자를 향한 심경을 기록으로 남겼다.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논란 속 촬영 중 눈물을 보이며 중단했다는 보도에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행적 논란으로 촬영 중 오열해 중단됐고, 차기작 방영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증조부 친일 논란 속에서도 촬영을 강행하다 오열한 배우 하영을 두고 하차 여부 갑론을박이 오간다.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여부를 두고 역사학자 심용환이 '단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비판이 일자 삭제한 일이 도마에 올랐다.
최태원 회장이 9440억 현금 분할 판결에 불복해 마감 직전 재상고한 배경을 두고 '현금 지급 거부' 해석이 도는 중.
배우 하영의 증조부 친일 논란이 커지자 중국 SNS에도 사과문을 올렸고, 중국 네티즌 반응이 함께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