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기본훈련기 KT-1 두 대가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 상공에서 비행훈련 중 충돌했으나 조종사 등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공군이 밝혔다. 같은 기지에서 2022년 4월 KT-1 2대가 충돌해 4명이 순직한 지 약 4년 만의 사고다.
현지시간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두고 사전투표 참여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상·하원 다수당과 36개 주지사가 걸려 있고,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 수성을 위해 막판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문화 정책을 두고 '부분적 불공정을 소수자 보호라는 명분으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밝히면서 역차별 논쟁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여당 일부에서도 발언 수위를 두고 '한 번 더 생각을'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1일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금호타이어 공장에서는 최근 수년간 끼임·감전·화재 등 사망·중대재해가 반복돼 노동계가 원청의 안전관리 책임을 거듭 지적해 왔다.
이란이 미국의 자산 타격 가능성을 경고하며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이란과 카타르가 사흘째 종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국제유가는 들썩이고 있다.
란도 노리스(맥라렌)가 F1 멕시코시티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로 올라섰다. 종반 논란 속에 레이스가 마무리됐고, 남은 경기에서 안토넬리·페르스타펜과의 타이틀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삼성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에서 KIA 타이거즈를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외국인 투수 후라도의 호투로 KIA의 가을 반격을 잠재웠고,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 위즈와 통합 우승을 다툰다.
미 FBI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의 배후로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를 지목했다. 20분 만에 8조원대가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소행이 확인되면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821조원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나선다. 정부는 법정 기한 내 처리를 위한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하고 있으나, 예산 심사를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오늘부터 증권사 거래 시스템의 종목명 옆에 '저PBR' 표시가 붙는다. 금융당국이 업종 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151개 기업 명단을 처음 공개하는 것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밸류업 정책의 일환이다.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마오쩌둥을 '독재자'로 표현한 발언으로 중국에서 광고가 줄줄이 취소되고 CCTV 중계가 중단됐다. 음바페는 사과했지만 1400억원대 손실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차예련의 학교폭력 의혹을 두고 '일진이 맞다'와 '괴롭히진 않았다'는 엇갈린 증언이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남편인 배우 주상욱에게까지 불똥이 튀면서 SNS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세리에A 우승을 다투는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오늘 새벽 맞대결을 펼쳤다. 두 팀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문으로, 상위권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되는 경기로 주목받았다.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4F² 구조 기반 6세대 D램 시제품 검증을 마치고 점진적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말 서버용 제품 출시를 예고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추격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양산 수준과 기술 격차를 두고 의문도 제기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일본을 찾아 차세대 AI 반도체의 핵심인 첨단 패키징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소재·장비 기업들과의 협력 현장을 직접 점검한 행보다.
'국민배우' 고 최불암(본명 최영한·향년 87세)의 발인식이 오늘 엄수된다. 지난달 29일 별세한 고인의 장례미사는 염수정 추기경이 집전하며, 빈소에는 김혜자·오지명·김혜수 등 동료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개전 이후 종교시설 800여 곳을 공격해 성직자 12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전쟁 장기화 속 민간·종교시설 피해 실태를 부각한 발언이다.
미국을 방문하는 국회 국방위원회 방미단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국 직전까지 미국 비자 발급이 불투명했다며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미 간 비자·외교 절차를 둘러싼 잡음이 드러난 사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시장 재선거를 반드시 치르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끝까지 결과를 만들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당 안에서는 차기 전당대회와 한동훈 전 대표 복당을 둘러싼 신경전도 이어지고 있다.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 함정 사업에서 첫 수주 성과를 냈다. 한국 조선업의 미국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의 일환으로, 필리조선소 등 현지 생산 기반을 토대로 미 해군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북한이 또다시 집속탄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포사격을 실시하며 '축구장 18개 넓이를 궤멸시켰다'고 주장했다. 비무장지대 인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봄의 여왕'으로 불린 프로골퍼 이예원이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하며 시즌 2승을 챙겼다. 통산 누적 상금 50억원을 돌파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경기 고양 원당역에서 흉기에 피습된 역무원의 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피해자 가족이 밝혔다. 가족은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렌터카 운전석 핸들 틈에서 뱀 머리가 튀어나와 소방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운전자는 놀라 차를 세웠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기온 변화로 뱀 출몰이 늘었다는 반응과 함께 온라인에서 크게 회자됐다.
일본이 오늘 방재청을 출범시키며 전 국민에게 식량·물·화장실용품을 최소 3일분, 가능하면 1주일분 비축하라고 요청했다. 난카이 해곡 지진 등에 대비한 조치지만, 영국의 유사 캠페인과 겹치며 '전쟁 임박설'까지 번졌다.
JTBC 마라톤이 주말 서울 도심을 통제하면서 잠실 등 일대 교통 혼잡을 겪었다는 불만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동시에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