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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병원 '투약 실수'로 5년간 30명 사망…수술 부위 오류도 125건
최근 5년간 국내 병원에서 약물을 잘못 투여하는 '투약 오류'로 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엉뚱한 부위를 수술한 사례도 125건에 달해 환자안전 관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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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건강·의료 · 법원·수사
'조력존엄사' 법제화 논의 재점화…연명의료 넘어 '존엄한 죽음'
말기 환자가 의사의 도움으로 삶을 마감하는 '조력존엄사(의사조력사망)' 법제화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행법은 임종기 환자의 연명의료 중단만 허용하며, 국회에는 관련 개정안이, 헌법재판소에는 헌법소원이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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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양수 터진 임신부 병원 25곳 거부…150㎞ 헬기 이송 출산
경기 안성에서 양수가 터진 임신부가 병원 25곳에서 수용을 거부당해 전북 전주까지 헬기로 150여㎞ 이송된 끝에 분만했다. 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공백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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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위고비' 비만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등재 신청
비만치료 주사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건강보험 급여 등재가 신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급여로 한 달 40만원 안팎인 약값이 급여로 등재되면 크게 낮아질 수 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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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교통 · 복지
고령 운전자 4차선 역주행에 일가족 날벼락…'조건부 면허' 논의 재점화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4차선 도로에서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일가족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은 피해를 막기 위해 면허 자진반납을 당부했고, 6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조건부 면허' 도입 논의가 다시 불붙었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는 3만4000여 건으로 10년 새 2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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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자체 · 외교·안보 · 복지
통일부, 북한인권단체 지원 전액 삭감…'16.9억→0원'
이재명 정부 통일부가 북한인권단체에 대한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3개 단체에 16억9300만원이 지원됐으나 올해는 0원으로, 대북 정책 기조 변화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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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건강·의료 · 사건사고
정신병원서 격리·강박 환자 4명 사망…인권위 조사에도 '시정명령뿐'
한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을 격리·강박하는 과정에 반년간 4명이 숨졌지만 당국 조치는 시정명령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인권위원회 조사에서 반복된 인권침해 정황이 확인돼 관리·감독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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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가전 · 복지 · 미국
메타, 인스타 10대 계정 'PG-13 등급'으로 기본 제한
메타가 인스타그램의 10대 '청소년 계정'에 보이는 콘텐츠를 영화 PG-13 등급 수준으로 기본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성적·폭력·마약 관련 게시물을 숨기고 부적절 계정 팔로우를 막으며, 설정 변경에는 부모 동의가 필요하다. 미국·영국·호주·캐나다부터 순차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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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종목 · 복지
장애인 아시안게임 앞두고 국가대표 결단식…아이치·나고야 대회 준비 점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6일 다음 달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아시안패러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선수단은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메달 획득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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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독감 유행 3주 빨라져…고위험군 예방접종 '시급'
쌀쌀해진 날씨에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약 3주 빨라지고 유행 기간도 길어질 전망이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등 고위험군 대상 무료 예방접종이 연령별로 순차 시작되니, 서둘러 접종하라는 권고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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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65세 이상 독감·코로나 무료접종, 6일부터 연령별 순차 시작
질병관리청이 2026~2027절기 65세 이상 독감·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독감은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2일, 65~69세 15일 순으로, 코로나19는 70세 이상 12일, 65~69세 15일 순으로 시작된다.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연령과 무관하게 6일부터 접종할 수 있고, 두 백신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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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재테크 · 행정·지자체
국민연금 미적립부채 1450조…'연금' 검색 급증 속 개혁 압박
구글 검색 1위 '연금'은 국민연금 재정 우려가 배경이다. 연금개혁특위가 공개한 추계에서 수익률 4.5% 기준 미적립부채가 약 1,450조 원, 기금 소진 시점은 2064년으로 추산됐다. 수익률을 1%p 올려도 수명이 7년 느는 데 그쳐 구조개혁과 기초연금 개편 압박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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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 국회·정당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응급환자 이송 거부로 치료가 늦어지는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119상황실이 환자를 받을 병원을 직접 지정하도록 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의료기관의 수용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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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복지 · 행정·지자체
LH 공공주택 세대당 하자 4년 새 2.3배…5년간 144만건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30일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LH 공공주택의 세대당 하자는 2022년 5.1건에서 2025년 11.5건으로 4년 새 2.3배로 늘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일반하자는 144만건에 달했고, 창호·도배 등 마감공사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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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 행정·지자체
서울 다중이용시설 11.1%서 레지오넬라균 검출…목욕탕·찜질방 최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목욕탕·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검체 2214건 중 246건(11.1%)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다. 목욕탕·찜질방이 162건으로 가장 많았고, 8월 말 기준 전국 환자 509명 중 서울이 140명(27.5%)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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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복지 · 행정·지자체
추석 연휴 가정폭력 신고 하루 1294건…평소보다 42.4% 급증
경찰청 집계 결과 올 추석 연휴(9월 17~27일)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1294건으로, 평소(908.9건)보다 42.4% 늘었다. 교제폭력 신고도 하루 356건으로 16.4% 증가했으나 아동학대 신고는 12.4% 감소했다. 경찰은 연휴 전 고위험군 9055명을 선별해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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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생활재테크 · 복지
정부, 청년 목돈마련 매칭 기여금 확대…'3년 2500만원'
정부가 청년 자산형성을 돕는 적금 상품의 매칭 기여금 한도를 월 납입액 전액(최대 70만원)으로 확대한다. 3년간 부으면 2500만원 안팎의 목돈을 만들 수 있어, 가입 조건과 신청 시기를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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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생활재테크 · 복지
연 최고 19.4%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10월 7일 시작
만 19~34세 청년이 3년간 매달 최대 50만원을 넣으면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로 연 최고 19.4% 효과를 내는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이 10월 7일 시작된다. 7~8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 12~16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급여 7500만원 이하 등 소득요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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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건강·의료
고독사·사회적 고립 우려 확산…정부, 실태조사·예방체계 전환
일주일간 전화 한 통 없이 혼자 죽음을 맞는 고독사 실태를 다룬 보도가 잇따르며 '사회적 고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고독사 대응을 넘어 사회적 고립 위험군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2026년 전국 단위 실태조사와 5개년 기본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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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육아
7월 출생아 2만4275명…25개월 연속 증가·7년 만 최대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출생아 수는 2만42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 늘어 25개월 연속 증가했다. 7월 기준으로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고, 올해 1~7월 누적은 17만79명으로 전년보다 14.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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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복지
HUG '전월세 안심신탁센터' 출범…공공이 전세금 관리
국토교통부와 HUG가 22일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월세 안심신탁센터'를 열었다. 세입자가 전세금을 공공기관에 예치하면 기관이 이를 운용해 집주인에게 월 임대료(연 4% 수준)로 지급하는 구조로, 상담·계약·보증금 반환까지 원스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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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육아 · 행정·지자체
하루 먼저 태어나면 2700만원 손해…아동기본수당 '12월 31일생' 논란
2027년 7월 도입되는 월 20만원 아동기본수당이 2027년 출생아부터 적용될 예정이어서, 올해 12월31일생과 내년 1월1일생 사이에 12년 누적 최대 2700만원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1~6월생 소급 적용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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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 복지 · 고용·노동
이재명 대통령 '청년정책 총괄 전담조직 신설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 정책을 총괄할 별도 전담 조직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오래 공부한 세대가 가장 오래 취업을 기다린다'며 기성세대 중심의 정책 구조를 바꾸고 청년 당사자의 참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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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건강·의료 · 법원·수사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43명 추가 인정…누적 6080명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4일 마지막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신규 피해자 43명을 구제급여 대상으로 추가 인정했다. 산모의 유·사산 피해와 폐기능검사가 어려운 발달장애 피해자도 포함됐다. 이로써 특별법상 인정 피해자는 누적 6080명이 됐고, 다음 달부터는 국가와 기업이 함께 책임지는 배상체계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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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당뇨 혈당관리 물품 지원 12월부터 중증 2형까지 확대
정부가 그동안 1형 당뇨 환자에게만 적용하던 연속혈당측정기 등 혈당관리 물품 지원을 12월부터 중증 2형 당뇨 환자(약 1만1000명)로 확대한다. 중증 2형 환자는 연 약 418만 원의 부담 완화가 기대되며, 질병청은 당원병 환자 지원도 별도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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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행정·지자체
"돈 내고 눈치보기 싫어" 경로당 떠나는 노인들
동네 사랑방이던 경로당을 떠나는 노인이 늘고 있다는 사회 기획 보도가 잇따랐다. 회비·눈치 부담과 바둑·장기를 두던 기원의 쇠퇴 등을 배경으로, 고령층의 여가·돌봄 공간이 달라지는 흐름을 짚는 내용이다. 구글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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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올겨울 독감 무료접종 14세까지 확대…9월 21일 순차 시작
질병관리청이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2회 접종 어린이와 임신부는 21일부터, 1회 대상 어린이는 28일부터 가능하고, 65세 이상은 10월 12일(75세 이상)부터 연령별로 나뉜다. 이번 절기부터 어린이 지원 대상이 생후 6개월~13세에서 14세로 한 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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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복지
트럼프, 배당금 이어 "100만명 보험료 환급"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인 배당금 공약에 이어 100만 명에게 건강보험료를 환급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잇따라 현금성 공약을 던지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재원과 법적 근거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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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복지 · 생활재테크
'한 달 넣고 평생 연금'…국민연금 추납 신청 2년 새 3배
실직·경력단절 등으로 내지 못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나중에 몰아 내는 '추후납부(추납)' 신청이 2년 새 3배로 늘었다. 비교적 적은 돈으로 가입기간을 늘려 평생 받는 연금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결과로, 최대 119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손익분기점을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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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복지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2.9% '역대 최고'
교육부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피해를 봤다고 답한 학생 비율이 2.9%로 2013년 조사 이래 가장 높았고 6년 연속 상승했다. 초등학생이 5.7%로 가장 높았고 유형별로는 언어폭력(37.8%)이 가장 많았다. 반면 가해했다는 응답률은 0.8%로 오히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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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 행정·지자체
내년 건보료율 7.19% 2년째 동결…외래 300회 넘으면 본인부담 9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027년 건강보험료율을 7.19%로 2년 연속 동결했다. 동시에 2027년 1월부터 연 300회를 초과한 외래진료는 301회째부터 본인부담률이 90%로 오르고(아동·임신부·중증질환 제외), 희귀·난치질환 본인부담은 10%에서 5%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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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행정·지자체 · 복지
정부·LH, 서울 도심에 3년간 매입임대 2만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일 서울 도심에 3년간 매입임대주택 약 2만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청년 1만5000가구·신혼부부 3400가구 규모로, 청년 1순위 임대료는 시세의 40%가량이며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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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건강·의료 · 생활재테크
내년 건강보험료율 7.19%로 동결…2년째 같은 수준
보건복지부가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2027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같은 7.19%로 동결했다. 반도체 호조에 따른 임금 상승으로 보험료 수입이 3조8000억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동결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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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재테크 · 복지 · 행정·지자체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11일부터 사망신고 다음 날 즉시 차단
행정안전부·금융위 등은 9월 11일부터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신속차단 시스템'을 가동한다. 사망자 정보 제공 주기를 월 1회에서 매일 1회로 줄이고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4890개 금융사로 확대해, 최대 두 달 걸리던 차단이 사망신고 다음 날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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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인물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별세…자폐 아들 27년 홀로 돌봐
자폐 아들을 27년간 홀로 돌보며 그림책 '피터팬은 왜 어른이 되기 싫었을까' 등으로 알려진 전경철 작가가 별세했다. 간암 투병 중에도 홀로 남을 아들을 걱정한 사연이 전해지며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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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복지
'중국인 대중교통 무임승차' 논란 온라인 확산
중국인 관광객·거주자의 대중교통 무임승차 행태를 지적하는 게시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요금을 내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하는 사례가 목격담·영상과 함께 공유되며 부정승차 단속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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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복지
'국제결혼 90일 만에 남편 사망' 사연 온라인 확산
베트남 여성과 국제결혼한 50대 한국 남성이 결혼 90일 만에 숨졌다는 사연이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확산됐다. 공개된 유서에는 아내에게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담겼으나, 제보자 측 일방 주장으로 아내 측 입장 등 구체적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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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우주·과학 · 국제경제
인류 첫 '노인>영유아' 역전…한국, 2060년 세계 최고령국 전망
미국 인구조사국의 '고령화 세계 2025' 보고서에서 지난해 전 세계 65세 이상 노인이 8억5200만명(10.5%)으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5세 이하 영유아 수를 앞질렀다. 한국은 노인 비중이 2060년 41%로 치솟아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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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행정·지자체 · 복지
파주 '용주골' 업주·종사자, '성매매 영구 중단' 공개 선언
1960년대 미군 기지촌에서 출발한 국내 최대 성매매 집결지 중 하나인 파주 '용주골'(대추벌)의 업주·종사자 20여 명이 3일 파주시청 앞에서 '성매매를 영구 중단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 파주시의 집결지 해체 정책에 호응한 것으로, 이들은 생계 전환·상권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협의가 필요하다며 강제수용·재산권 포기와는 별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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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자체 · 복지 · AI
오세훈 '청년 AI 이용권' 56억, 서울시의회서 전액 삭감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 50만 명에게 생성형 AI 유료 이용권을 지원하려던 56억원 규모 예산이 서울시의회 상임위에서 민주당 주도로 전액 삭감됐다. 민주당은 삭감한 재원을 오 시장 재임 중 폐지된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 복원에 쓰는 방안을 추진해, 국민의힘이 '청년 미래 발목잡기'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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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 행정·지자체
성평등가족부·기자협회, '여성폭력 사건보도 권고기준 1.0' 첫 마련
성평등가족부가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여성폭력 사건 보도의 첫 공적 기준인 '권고기준 1.0'을 내놨다. 지난달 시행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구조적 원인 조명·정보 정확성·선정적 보도 금지·2차 피해 방지 등 5대 원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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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복지 · 행정·지자체
국토부 내년 예산 69조 역대 최대…공적주택 21.8만호·청년월세 확대
정부가 2027년 국토교통부 예산을 올해보다 9.9% 늘린 69조원으로 편성하고 절반가량인 30조원을 주택 공급에 투입한다. 공적주택을 21만8000호(공공임대 17.2만·공공분양 3.4만 등)로 12% 늘리고, 청년 월세 지원 예산도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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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 행정·지자체 · 복지
정부, 청년 일자리 예산 3.3조로 확대…첫 취업 지원 강화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서 청년 일자리 사업 예산을 7000억원 늘려 3조3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청년의 첫 취업과 구직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청년 취업난 대응 실효성을 두고 평가가 엇갈린다.
종료
교통 · 복지 · 인물
박위 'KTX 70% 할인' 특혜 의혹…코레일 '그런 제도 없다'
휠체어 인플루언서 박위(유튜브 '위라클' 운영)가 KTX 70% 할인을 받아 300여 차례 부정 승차했다는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코레일은 70% 할인 제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심한 장애인은 50%, 그 외는 평일 30% 할인이 전부라고 반박했다.
종료
교육 · 행정·지자체 · 복지
전남 국립의대 후보 대학에 순천대 선정…목포대 1.3점 차 탈락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36년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국립순천대를 선정했다. 순천대는 외부 전문가 심사에서 89.15점을 받아 목포대(87.85점)를 1.3점 차로 앞섰다. 정원 100명 규모의 추진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탈락한 목포대가 있는 서남권에서는 의료대책을 요구하는 반발이 나왔다.
종료
건강·의료 · 복지 · 생활재테크
의료비 본인부담상한 초과 226만명에 3조760억 환급…31일부터 안내
지난해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소득별 상한액을 넘은 가입자 226만명에게 초과분 3조760억원(1인 평균 약 136만원)이 돌아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1일부터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보내며, 공단 홈페이지·앱·고객센터(1577-1000)로 지급계좌를 등록하면 환급받을 수 있다.
종료
복지 · 육아 · 행정·지자체
내년 7월부터 '아이맞이지원금'…첫째 최대 1500만원·셋째 2000만원
정부가 내년 7월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을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통합 개편한다. 첫째는 최대 1천500만원, 셋째 이상은 최대 2천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으로, 온라인에서는 출산 시기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일었다.
종료
생활재테크 · 복지 · 고용·노동
근로·자녀장려금 오늘(8/27) 조기 지급…홈택스서 조회
국세청이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분을 법정기한(9월 말)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8월 27일 지급한다. 지급 여부와 결정 금액은 홈택스·손택스 또는 ARS(1544-9944)로 조회할 수 있으며, 체납·계좌 상태 등 심사 진행에 따라 실제 입금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종료
복지 · 육아
6월 출생아 15.6% 급증…24개월 연속 증가, 역대 최고 증가율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낸 6월 인구동향에서 출생아가 2만3111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6% 늘어 24개월 연속 증가했다. 6월 기준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증가율이다. 6월 혼인도 14.0% 늘어 코로나 이후 혼인 회복이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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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 복지 · 행정·지자체
43년 지킨 부천 뉴대성병원, 응급실·종합병원 지위 반납
부천에서 43년간 운영된 뉴대성병원이 응급실 운영과 종합병원 지위를 반납하기로 했다. 지역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필수·응급의료를 떠받쳐온 중소 종합병원의 경영난이 드러난 사례다.